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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진짜 한국

《폭싹 속았수다》 속 해녀, 실제로 어떻게 일할까?

#해녀#제주도#물질#무형문화유산
제주 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

① 작품 속 장면

애순이의 엄마 세대 여성들이 제주 바다에 들어가 전복과 소라, 미역을 캐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② 한국 사람에게는 평범하지만…

제주에서는 오랫동안 아주 흔한 생업이었습니다. 딸이 엄마의 물질을 이어받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죠.

③ 사실 이런 문화다

해녀는 산소 공급 장비 없이 맨몸으로 잠수해 전복·소라·미역 등을 채취하는 여성들을 말합니다. 한 번 잠수할 때 보통 1분 안팎을 물속에서 버티고, 물 위로 올라올 때 참았던 숨을 몰아쉬며 내는 특유의 휘파람 같은 소리를 "숨비소리"라고 부릅니다. 계급이나 나이에 따라 상군·중군·하군으로 물질 실력을 구분하는 자체적인 공동체 체계도 있었어요. 2016년에는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④ 지금도 그런가?

지금도 실제로 물질을 하는 해녀들이 있지만, 고령화로 그 수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한때 제주에만 수만 명에 달했던 해녀는 현재 수천 명 수준으로 줄었고, 대다수가 60~80대입니다. 그래서 제주도는 해녀학교를 운영하는 등 이 문화를 이어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 문화가 등장하는 작품

폭싹 속았수다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폭싹 속았수다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지도에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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