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촬영지와 역사 배경지 지도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와 대한제국 시기 실제 역사 장소를 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실제 촬영 장소와 이야기 배경, 주변 여행지를 구분해 소개합니다.
노비였던 소년이 미 해병대 장교가 되어 조선으로 돌아오고, 명문가 규수는 신분을 감춘 채 의병이 된다. 대한제국 말기 한성을 무대로, 유진 초이·고애신·구동매·김희성·쿠도 히나 다섯 사람이 각자의 이유로 같은 시대와 얽혀든다. 사랑 이야기이자, 이름 없이 스러진 이들에게 보내는 뒤늦은 예의이기도 하다.
지도에서 미스터 션샤인 장소 전체 보기 →미스터 션샤인의 실제 장소 목록 (101곳)
한성 (현재 서울)
대한제국의 수도로, 공사관·궁궐·전차·신식 거리와 전통 저잣거리가 한데 뒤섞여 있던 격변의 도시. 극 중 유진·애신·동매·희성·히나 다섯 인물의 삶이 교차하는 실질적인 무대다. 이 사이트는 현재의 서울 지명 위에 1900년대 한성의 공사관·궁궐·전차·거리 층을 겹쳐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지금 걷는 이 거리가 100여 년 전에는 어떤 공간이었는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광화문 (경복궁 정문,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의 정문으로, 대한제국 황실의 위엄을 상징하던 관문이다. 극 중 사건들의 배경인 황실 권력의 상징적 얼굴로, 지금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선 후기부터 여러 차례 훼손과 복원을 겪었으며, 지금의 모습은 2010년 복원된 것이다.
근정전 (경복궁 정전)
경복궁의 정전으로, 국왕이 신하들의 조하를 받던 가장 격식 높은 건물이다. 대한제국 시기에도 황실 의례의 상징적 공간으로 기능했다. 극이 다루는 황실 권력의 실제 심장부가 어디였는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경회루 (경복궁 내 누각)
연못 위에 세워진 누각으로, 국빈을 접대하거나 큰 연회를 열던 공간이다. 대한제국 황실이 외국 사절을 맞이할 때도 쓰였을 법한, 근대 외교와 전통 건축이 만나는 상징적 장소다.
건청궁 (경복궁 내, 을미사변 현장)
고종과 명성황후가 거처하던 곳으로,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 낭인들에게 시해당한 을미사변이 실제로 벌어진 자리다. 극 중 인물들이 살아가는 시대의 비극적 배경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사 현장이며, 민감한 국가폭력의 현장인 만큼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사실과 애도의 맥락으로 다뤄야 한다.
경운궁 (현 덕수궁,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실제로 정무를 보던 정궁으로, 을사늑약(1905)이 체결된 중명전을 비롯해 여러 근대 건물이 궁 안팎에 남아 있다. 극 중 황실을 둘러싼 여러 사건의 실질적 무대이며, 전통 목조 건축과 서양식 석조 건물이 한 궁궐 안에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이다.
대한문 (경운궁·덕수궁 정문)
경운궁의 정문으로, 대한제국이라는 국호와 이름이 같은 상징적인 문이다. 지금도 매일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는 서울 도심의 대표 명소다.
중화전 (덕수궁 정전)
경운궁의 정전으로,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로서 신하들의 조하를 받던 곳이다.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선포한 직후 지어져, 자주적 근대국가를 표방했던 시대의 상징적 건축물이다.
함녕전 (덕수궁 내, 고종의 침전)
고종이 실제로 잠을 자고 생활하던 침전으로, 훗날 이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공적인 정전과 달리 황제의 사적인 일상이 이뤄지던 공간이라는 점에서, 극 중 인물들이 상상하는 "황제의 하루"에 가장 가까운 실제 공간이다.
즉조당 (덕수궁 내)
덕수궁 안의 편전 중 하나로,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제국이라는 시대 자체가 시작된 상징적 장소 중 하나다.
석어당 (덕수궁 내, 2층 목조 건물)
덕수궁 안에서 단청을 칠하지 않은 소박한 2층 목조 건물로, 궁궐 안의 다른 화려한 전각들과 대비된다. 격변의 시대에도 검소함을 지키려 한 흔적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정관헌 (덕수궁 내, 서양식 정자)
고종이 커피를 마시며 외교 사절을 접견하던 서양식 정자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이 설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제국이 서구 문물을 궁궐 안으로 받아들인 방식을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며, 극 중 여러 인물이 즐기는 "신식 커피 문화"의 실제 궁중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준명당 (덕수궁 내)
즉조당과 복도로 연결된 전각으로, 고종이 외국 사절을 접견하는 공간으로도 쓰였다. 근대 외교가 실제로 이뤄지던 궁궐 내 여러 공간 중 하나다.
광명문 (덕수궁 내 문)
함녕전의 남쪽 문으로, 지금은 자격루·흥천사 종 등 유물이 전시되는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궁궐의 여러 문 하나하나가 실제로 기능하던 공간이었음을 보여준다.
돈덕전 (덕수궁 내, 2023년 복원)
대한제국이 외국 사절을 접견하고 국빈급 연회를 열던 서양식 건물로, 순종의 황제 즉위식이 열리기도 했다. 오랫동안 사라졌다가 2023년 고증을 거쳐 복원됐다. 대한제국이 스스로를 근대적 제국으로 세계에 보여주려 했던 노력이 응축된 공간이다.
석조전 (덕수궁 내, 서양식 석조 건물)
대한제국이 지은 최초의 서양식 석조 궁궐 건물로,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열주가 특징이다. 지금은 대한제국 역사관으로 쓰이며, 당시 황실이 쓰던 서양식 가구와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서쪽 담장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로, 정동의 근대 건축물들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극 중 시대의 공기를 가장 여유롭게 느낄 수 있는, 지금도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 산책 코스다.
중명전 (서울 중구 정동)
1905년 을사늑약이 실제로 체결된 서양식 건물로,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빼앗기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진 역사의 현장이다. 극 중 인물들의 선택이 향하는 시대적 파국이 실제로 어디서 일어났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에서 가장 무거운 역사 공간 중 하나다.
구 러시아공사관터 (서울 중구 정동, 탑만 현존)
을미사변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이 1896년 세자와 함께 피신한 아관파천의 현장. 건물 대부분은 한국전쟁으로 소실되고 탑 부분만 남아 있다. 극 중 황실이 처한 위기의 정도를 실제로 증언하는 장소다.
손탁호텔터 (현 이화여자고등학교 내)
1902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로, 극 중 글로리호텔의 실제 역사적 원형이라 할 만한 공간이다. 외국 사절과 상인들의 사교장이었으며, 1917년 이화학당이 매입해 기숙사로 썼다. 지금은 건물이 남아있지 않고 이화여고 교내에 표지석만 있다.
정동제일교회 (서울 중구 정동)
1897년 완공된 한국 최초의 서양식 개신교(감리교) 예배당으로, 지금도 실제로 예배가 열리는 현존 교회다. 근대 종교와 교육이 이 정동 일대를 통해 조선에 들어오던 실제 통로 중 하나였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서울 중구 정동)
1885년 세워진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학교 배재학당의 옛 동관 건물로, 지금은 역사박물관으로 운영된다. 미국 문화와 근대 교육이 이 시기 조선 청년들에게 들어오던 실제 관문 중 하나였다.
이화학당 심슨기념관 (이화여자고등학교 내)
1886년 세워진 한국 최초의 여성 근대 교육기관 이화학당의 옛 건물 중 하나로, 지금은 이화박물관으로 쓰인다. 여성이 신식 교육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파격이던 시대, 그 변화의 실제 현장이다.
구 미국공사관 (현 주한미국대사관저·하비브하우스)
1883년부터 미국 외교관들이 실제로 사용해온,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외교 공관 부지 중 하나다. 극 중 유진 초이가 소속된 미국공사관의 실제 역사적 근거지이며, 지금도 주한미국대사관저(하비브하우스)로 사용되는 현직 외교 시설이다.
구 영국공사관 (현 주한영국대사관)
1890년 완공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외교 공관 건물 중 하나로, 지금도 주한영국대사관으로 실제 사용되고 있다. 열강들이 정동 일대에 나란히 공사관을 세우던 시대의 외교 지형을 보여준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옛 대법원 건물)
1928년 지어진 옛 경성재판소·대법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미술관으로, 정동의 근대 건축 지구 안에 자리한다. 극이 다루는 시대 직후 세워진 건물이지만, 정동 일대가 근대 사법·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했다는 흐름을 잇는 공간이다.
구세군중앙회관 (서울 중구 덕수궁길)
근대 종교·사회복지 단체가 서울에 자리 잡은 흔적을 보여주는 건물로, 덕수궁 인근 정동 일대 근대 건축 지구의 일부다. 극이 다루는 시대에 서양 종교·자선 단체들이 조선에 속속 들어오던 흐름과 맞닿아 있다.
정동극장 (서울 중구 정동)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이었던 원각사의 정신을 잇는다는 취지로 세워진 공연장으로, 정동 일대의 근대 문화 예술 지구 성격을 잇고 있다. 극 중 신식 문물이 밀려오던 거리의 분위기를 오늘날 공연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운현궁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45)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실제로 살았던 사저로, 고종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다. 왕실의 사가이면서도 실질적인 정치 중심지였던 이 공간은, 극이 다루는 황실 권력의 뿌리를 보여준다.
종로 (서울 종로구)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한성의 중심 상업 거리로, 육의전을 비롯한 시전이 모여 있던 곳이다. 극이 그리는 근대화 초기, 전통 상권과 신식 문물이 뒤섞이던 한성 거리의 실제 원형이다.
보신각 (서울 종로구 종로2가)
시간을 알리던 종각으로, 조선시대부터 한성 사람들의 하루를 규율하던 상징적 공간이다. 매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극 중 종지기로 위장한 의병 인물처럼, 종을 치는 일이 실제로 도시의 시간을 관리하는 공적 업무였음을 보여준다.
탑골공원 (서울 종로구 종로 99)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공원으로 1897년 조성됐다. 도심 속 공공 휴식 공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 시기 새롭게 들어온 근대적 발상이었음을 보여주는 장소다.
한성부 관아터 (현 서울시청 인근)
조선~대한제국 시기 한성을 관할하던 행정기관 한성부가 있던 자리로, 지금의 서울시청과 가까운 위치다. 지금의 서울시가 담당하는 행정 기능의 뿌리가 이 시기 한성부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걸 보여주는 장소다.
숭례문 (남대문, 서울 중구 세종대로 40)
한양도성의 정남문으로, 실제 역사에서 1907년 남대문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 일본이 대한제국 군대 해산을 명령하자 이에 반발한 군인들이 벌인 전투다. 극이 그리는 무력 저항의 실제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현장이다.
흥인지문 (동대문, 서울 종로구 종로 288)
한양도성의 정동문으로, 숭례문과 함께 한성을 드나드는 주요 관문이었다. 근대화 시기 성곽 안팎으로 확장되던 도시의 경계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다.
한성전기회사터 (옛 동대문 발전소 부지 일대)
대한제국 시기 전차·전등·전화 사업을 담당했던 한성전기회사의 실제 소재지로, 동대문 안쪽에 발전소와 전차 차고가 있었다. 극 중 재현되는 종탑 달린 한성전기회사 건물의 실제 역사적 원형이다.
명동성당 (서울 중구 명동길 74)
1898년 완공된 한국 최초의 고딕 양식 성당으로, 근대 서양 종교 건축이 한성 한복판에 세워진 상징적 사례다. 극이 그리는 시대, 종교와 건축을 통해 서양 문물이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도시에 들어오고 있었다.
경희궁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5)
조선 후기의 이궁이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크게 훼손된 궁궐로, 지금은 일부만 복원돼 있다. 대한제국 황실이 지녔던 여러 궁궐 중 하나로, 시대가 바뀌며 궁궐 공간 자체가 어떻게 축소·훼손됐는지를 보여주는 장소다.
구 서울역사 (당시 남대문정거장, 서울 용산구)
경인선·경부선이 놓이며 근대 철도 교통의 관문이 된 곳으로, 극이 다루는 시기에는 "남대문정거장"으로 불렸다. 사람과 물자, 그리고 외세의 영향력이 철도를 타고 한성으로 밀려들던 실제 관문이다.
환구단 (원구단, 현 웨스틴조선호텔 자리)
1897년 고종이 황제 즉위식을 올리고 대한제국을 선포한 실제 역사의 현장이다. 지금은 대부분 사라지고 부속 건물인 황궁우만 호텔 부지 한켠에 남아 있다. 극이 다루는 "대한제국"이라는 국호 자체가 시작된 상징적 장소다.
서소문역사공원 (서울 중구 칠패로)
옛 서소문(소의문) 밖 처형장이 있던 자리로, 근현대사의 여러 아픈 역사가 겹쳐 있는 공간이다. 극이 다루는 국권 상실기 이전부터, 이 자리는 이미 여러 시대의 희생을 지켜본 땅이었다.
한양도성 (낙산 구간)
한성을 둘러싸고 있던 조선시대 성곽으로, 근대화 이후에도 오랫동안 도시의 경계로 기능했다. 지금은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옛 한성의 윤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다.
북촌한옥마을 (서울 종로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언덕에 형성된 전통 한옥 밀집 지역으로, 조선~대한제국 시기 양반들의 주거지였다. 극 중 고애신 같은 명문가 애기씨들이 실제로 살았을 법한 주거 환경을 오늘날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중구 퇴계로34길 28)
조선시대 한옥 다섯 채를 옮겨와 복원한 전통마을로,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게 조성됐다. 극 중 여러 신분의 인물들이 살았을 법한 다양한 가옥 형태를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1908년 지어진 감옥으로, 극이 다루는 시기 직후부터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실제로 수감·고문당한 역사의 현장이다. 극 중 의병들이 감당해야 했던 위험이 얼마나 실제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며, 민감한 국가폭력의 역사인 만큼 존중하는 태도로 관람해야 한다.
독립문 (서울 서대문구)
청의 사신을 맞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1897년 세운 문으로, 자주독립을 향한 열망이 건축으로 표현된 상징적 장소다. 극이 다루는 시대 이전부터, 조선은 이미 자주권을 지키려는 여러 시도를 하고 있었다.
성균관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25-2)
조선의 최고 국립교육기관으로, 대한제국 시기까지도 유학 교육의 중심지였다. 김희성·고애신 같은 명문가 자제들이 받았을 법한 전통 교육의 실제 무대다.
종묘 (서울 종로구 종로 157)
조선~대한제국 왕실의 신주를 모신 사당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극이 다루는 황실이 단지 정치 권력만이 아니라 조상 제사를 잇는 종교적 정통성의 주체이기도 했음을 보여준다.
사직단 (서울 종로구 사직로 89)
토지신과 곡식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국가 제단으로, 종묘와 함께 "종묘사직"이라는 말로 나라 그 자체를 상징하던 공간이다. 대한제국이 지키려 했던 "국가"라는 개념이 이 제단에 응축돼 있다.
남산 왜성대 (옛 일본공사관터, 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일대)
대한제국 시기 일본공사관이 실제로 자리했던 남산 자락으로, 이후 조선통감부·조선총독부로 이어지는 일본 권력의 실질적 거점이 됐다. 극 중 일본공사관을 둘러싼 사건들의 실제 지리적 배경이다.
소공동 (남별궁터, 서울 중구)
조선시대 중국 사신을 접대하던 남별궁이 있던 자리로, 훗날 환구단이 이 터 위에 세워졌다. 중국 중심의 외교에서 대한제국 자주 외교로 옮겨가는 흐름이 이 한 공간 안에 겹겹이 쌓여 있다.
을지로 (옛 황금정)
근대화 이후 상업·금융 시설이 밀집하기 시작한 거리로, 당시에는 황금정이라 불렸다. 전통 육의전 중심의 종로와 나란히, 새로운 자본과 상업이 자리 잡던 또 다른 축이었다.
상동교회 (서울 중구 소공로)
애국계몽운동과 관련된 인사들이 실제로 오갔던 것으로 알려진 근대 교회로, 종교 공간이 계몽·구국 운동의 거점이 되기도 했던 시대상을 보여준다.
육조거리 (현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
조선시대 6조를 비롯한 주요 관청이 늘어서 있던 거리로, 지금의 세종대로와 광화문광장 일대다. 대한제국 시기에도 국가 행정의 중심축이었으며, 지금도 정부서울청사가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구 경성부청사터 (현 서울도서관)
지금의 서울도서관 건물은 극이 다루는 시대보다 조금 뒤인 1926년에 지어졌지만, 같은 자리가 근대 이후 계속 도시 행정의 중심으로 쓰여왔다는 흐름을 보여준다. "한성-현재 서울 겹침 지도"의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광장 (서울시청 앞)
조선~대한제국 시기 이 일대는 군중이 모이던 상징적 공간이었고, 지금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대규모 시민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시대를 넘어 "사람들이 모여 뜻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역할이 이어지고 있다.
제물포로 (경인가도, 한성-제물포 연결로)
한성과 개항장 제물포(현 인천)를 잇던 실제 옛길로, 조선 최초의 근대식 신작로였다. 극 중 인물들이 서울과 인천을 오갈 때 실제로 지났을 법한 길이며, 근대 문물이 항구를 통해 한성으로 밀려들던 실질적 통로였다.
정동 근대역사거리 (통합 도보 구간)
덕수궁·중명전·러시아공사관터·손탁호텔터·정동교회·배재학당·미국공사관·영국공사관이 반경 1㎞ 안에 모여 있는, 대한제국 근대사의 압축판 같은 거리다. 극이 다루는 "한성의 외교·근대화"를 도보로 가장 밀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인천 개항장 거리 (인천 중구 신포로)
1883년 개항 이후 각국 조계지가 들어섰던 실제 역사 지구로, 지금도 근대 건축물들이 밀집해 남아 있다. 극 중 유진 초이가 처음 조선 땅을 다시 밟는 항구, 그리고 애신이 미국행을 꿈꾸던 관문의 실제 원형이다.
인천 舊 일본 제1은행지점 (현 인천개항박물관)
1899년 지어진 서양식 은행 건물로, 개항 초기 외국 자본이 실제로 조선에 침투하던 방식을 보여준다. 지금은 인천개항박물관으로 쓰이며 당시 개항장의 풍경을 전시하고 있다.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 중구)
1888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로 알려져 있으며, 손탁호텔보다도 앞선 근대 숙박 시설의 원조다. 개항장을 드나들던 외국인들의 실제 숙소였던 공간을 복원 전시하고 있다.
인천항 세관부두터 (인천 중구 항동)
개항 이후 조선의 관세 행정이 실제로 이뤄지던 부두로, 외국 상선과 군함이 드나들던 실질적인 관문이다. 극 중 유진이 미 해병대로 조선에 상륙하는 장면의 역사적 배경과 맞닿아 있다.
자유공원 (인천 중구, 옛 각국공원)
개항 당시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조성한 "각국공원"이 그 원형으로, 서양식 공원 문화가 조선에 처음 들어온 사례 중 하나다.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에서, 근대의 물결이 처음 닿았던 자리를 조망할 수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
개항 이후 청국 조계지에서 시작된 거리로, 서양·일본·청 조계지가 나란히 존재했던 개항장의 다국적 성격을 지금도 보여준다. 극이 그리는 시대, 한 도시 안에 여러 나라의 질서가 겹쳐 있던 풍경의 실제 흔적이다.
인천개항박물관 일대 근대건축거리
구 일본제18은행 인천지점, 구 일본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금융 건물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개항장이 실제로 국제 자본의 각축장이었음을 보여준다.
월미도 (인천 중구)
개항 이후 외국 함대가 정박하던 요충지로, 러일전쟁 발발 직전 제물포 해전이 벌어진 바다와도 가깝다. 극이 다루는 국제 정세의 긴장이 실제로 바다 위에서 벌어지던 현장과 이어진다.
인천 홍예문 (인천 중구 송학동)
1908년 일제가 개항장과 배후지를 잇기 위해 개설한 석조 아치문으로, 근대 토목 기술이 도시 지형 자체를 바꾸던 사례다. 극이 다루는 시대 직후 세워졌지만, 개항장 일대 근대화의 연속선상에 있는 장소다.
강화 초지진 (인천 강화군 길상면)
1871년 신미양요 당시 미군과 조선군이 실제로 격전을 벌인 현장이다. 이 전투에서 조선은 항전 끝에 큰 희생을 치렀고, 그 참혹함이 오랫동안 반외세 감정의 배경이 됐다. 극 중 유진 초이의 부모 세대가 겪었을 법한 역사적 트라우마의 실제 발원지 중 하나다.
강화 광성보 (인천 강화군 불은면)
신미양요 최대 격전지로, 어재연 장군을 비롯한 조선 수비군이 전멸에 가까운 희생을 치르면서도 끝까지 항전한 곳이다. 나라를 지키려 목숨을 건 이들의 실제 역사가, 극이 그리는 의병들의 정신적 뿌리와 맞닿아 있다.
강화 연무당 옛터 (인천 강화군 강화읍)
1876년 강화도조약(조일수호조규)이 실제로 체결된 자리로, 조선이 근대적 국제조약 체제에 처음 편입된 역사적 지점이다. 극이 다루는 개항·근대화의 실질적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강화 덕진진 (인천 강화군 불은면)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 모두에서 외국 함대와 교전한 강화 해협 방어의 핵심 진지다. 조선이 반복되는 외세의 무력 앞에서 국방을 지키려 했던 실제 흔적이 겹겹이 쌓인 곳이다.
전등사 (인천 강화군 길상면)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사찰로, 병인양요 때는 프랑스군에 맞선 격전지이기도 했다. 오랜 신앙의 공간이 동시에 국난의 현장이 됐던 역사를 함께 지니고 있다.
강화 고인돌 유적 (인천 강화군 하점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강화도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근대의 격전지이기 이전부터, 강화는 이미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땅이었다.
논산 탑정호 미스터션샤인 촬영세트 (충남 논산시 상월면 지경리)
드라마 제작을 위해 탑정호 인근에 실제로 조성된 1900년대 한성 재현 세트로, 근대 양식 건물 5동과 전통 기와집 19채, 초가 4채, 일본식 가옥 9채 등이 실물 크기로 지어졌다. 극의 배경 전체를 압축해 놓은 이 사이트의 "제작 기점"과도 같은 장소로, 지금도 관광지로 개방돼 있다.
고사홍 대감댁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애신의 조부이자 명문가 대감인 고사홍의 저택으로 지어진 기와집 세트다. 조선 명문 사대부가의 위엄과 격식을 갖춘 공간으로, 그 안에서 자란 애신이 짊어진 신분적 무게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저잣거리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전통 시전과 노점이 늘어선 거리를 재현한 세트로, 극 중 서민들의 생활상과 은밀한 접선·거래가 오가던 배경이다. 근대화 이전 한성 서민 경제의 풍경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글로리호텔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극의 상징적 공간인 글로리호텔을 재현한 근대 양식 건물 세트로, 다섯 주인공이 얽히고설키는 실질적인 무대다. 손탁호텔을 모티브로 하되, 극의 독자적 세계관을 담아 새롭게 창조된 공간이다.
한성전기회사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종탑 건물)
실제 한성전기회사를 모티브로 종탑이 달린 근대 양식 건물로 재현된 세트다. 전차 선로 세트와 이어져, 근대 문물이 거리를 실제로 바꿔놓던 풍경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전차 선로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한성 최초의 전차 노선을 재현한 선로 세트로, 극 중 근대 문물이 거리 풍경 자체를 바꿔놓는 상징적 장치로 활용된다. 실제 한성전기회사가 1899년 개통한 전차 노선의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다.
붉은 아치다리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근대 토목 기술을 상징하는 붉은 벽돌 아치다리 세트로, 전통 목조 건축과 대비되는 서양식 구조물의 등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일본식 가옥 구역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9채)
무신회를 비롯한 친일 세력·일본군 관련 인물들의 배경으로 쓰인 일본식 가옥 9채가 모여 있는 구역이다. 극 중 이형태를 비롯한 친일파, 그리고 일본군 인물들의 생활 공간을 시각적으로 구분해 보여준다.
초가 구역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4채)
평민·행랑것 등 서민 계층의 생활을 재현한 초가 4채가 모인 구역이다. 극 중 함안댁, 행랑아범 같은 인물들이 살았을 법한 공간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사진관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근대 서양 문물이었던 사진관을 재현한 세트로, 극 중 인물들이 초상 사진을 남기는 장면의 배경이다. 사진이라는 새로운 기록 매체가 조선에 들어오던 시대상을 보여준다.
해관(세관)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개항장의 관세 행정을 재현한 세트로, 조선을 드나드는 물자와 사람을 통제하던 근대 행정 기구를 시각화했다.
양의원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서양식 의술이 들어오던 시대상을 반영한 병원 세트로, 근대 의료가 조선인의 삶에 스며들던 방식을 보여준다.
전보국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근대 통신 기술인 전보가 실제로 오가던 공간을 재현한 세트로, 정보가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한 시대의 변화를 보여준다. 극 중 긴박한 소식들이 오가는 배경으로 쓰인다.
서양식 예배당 세트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내)
정동제일교회 등 실제 근대 예배당을 모티브로 한 세트로, 극 중 인물들이 신식 종교와 만나는 장면의 배경이다.
탑정호 출렁다리 전망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 인근)
세트장 인근의 탑정호에 놓인 국내 최장급 출렁다리로, 촬영지 방문과 함께 논산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연계 명소다.
션샤인 스튜디오 방문자센터
세트장 관람 정보와 드라마 관련 전시를 제공하는 방문자센터로, 촬영 비하인드와 소품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대전 근대 철도 역사거리 (대전 동구 소제동)
경부선 개통과 함께 형성된 근대 철도 관사촌으로, 철도가 도시 자체를 새로 만들어낸 사례를 보여준다. 극이 다루는 시대 직후 형성됐지만, 철도가 이 시기부터 조선의 지형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흐름을 잇는다.
대전 뿌리공원·족보박물관 인근 전통마을
전통 가문 문화와 족보 기록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극 중 고사홍家·김희성家 같은 명문가의 가문 의식이 실제 조선 사회에서 어떤 무게를 지녔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전 도산서원 (대전 동구)
조선시대 유학 교육 기관인 서원으로, 성균관과 함께 김희성 같은 사대부 자제들이 받았을 법한 전통 교육의 지역적 축소판을 보여준다.
대전 한국철도문화관
경부선을 비롯한 한국 근대 철도의 역사를 정리해 전시하는 공간으로, 극의 시대 배경이 된 근대 교통망의 전체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근대-현대 연결 상징 공간)
근대 기술 도입기의 흐름이 이어져 현대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으로 이어졌음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극이 다루는 "새로운 문물의 충격"이 100여 년 뒤 어떤 모습으로 이어졌는지 대비해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항 (미국, 실제 이민 관문)
19세기 말~20세기 초 조선인 이민자와 유학생들이 실제로 미국 땅을 처음 밟았던 항구다. 극 중 유진 초이가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하는 여정의 실제 역사적 배경이며, 애신이 꿈꾸던 "미국행"의 실질적 종착점이기도 하다.
미주 한인 이민사 박물관 (미국 하와이 등)
1903년부터 시작된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 이민을 비롯한 초기 미주 한인 이민사를 정리한 공간으로, 유진 초이와 같은 캐릭터가 대변하는 "미국에서 자란 조선인"이라는 실존 이민자 집단의 역사적 맥락을 보여준다.
미국 해군·해병 관련 역사 전시관 (미 동부 등)
유진 초이가 소속된 미 해병대의 실제 역사적 맥락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으로, 19세기 말 미국의 해외 파병·외교 정책이 조선과 어떻게 얽혔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요코하마 항 (일본, 근대 개항장)
일본의 대표적 근대 개항장으로, 극 중 무신회를 비롯한 친일·일본 관련 세력의 활동 배경과 맞닿아 있다. 동아시아 근대화가 일본을 거쳐 조선으로 전파되던 경로를 보여주는 실제 항구다.
주일본 대한제국공사관 관련 역사 공간 (일본 도쿄)
대한제국이 일본에 파견한 외교 공관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으로, 극이 다루는 한일 간 외교 관계의 실제 축 중 하나를 보여준다.
강화 용흥궁 (인천 강화군 강화읍)
조선 철종이 왕이 되기 전 살았던 잠저로, 강화도가 왕실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땅임을 보여준다. 국방의 최전선이자 왕실의 뿌리이기도 했던 강화도의 이중적 위상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강화 갑곶돈대 (인천 강화군 강화읍)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과의 격전지 중 하나로, 강화해협을 지키던 여러 돈대 중 하나다. 지금은 강화역사박물관이 함께 자리해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