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지금 🏠 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 6개국 실사 촬영 · 신화의 실제 무대

영화 오디세이 실제 촬영지 지도 — 시칠리아·모로코·그리스 신화 여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각본 (원작: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 고대 그리스 신화 시대(트로이 전쟁 이후, 2026년 제작)

이 장면 속으로

영화 속 이타카는 진짜 이타카가 아니었다

파비냐나 섬 전경, 이탈리아 시칠리아 에가디 제도(영화 《오디세이》에서 이타카 왕궁 외경 촬영지 카스텔로 디 산타 카테리나가 있는 섬) · Wikimedia Commons

이야기

《오디세이》를 보고 나서 알게 된 게 있다. 영화 속 '이타카'는 진짜 이타카가 아니었다.

오디세우스의 왕궁 외경은 시칠리아 파비냐나 섬의 15세기 성채에서 찍었다고 한다. 접근로가 없어서 촬영 장비는 삭도로 올리고, 배우들은 매일 걸어서 산을 올라야 했다는 얘기까지 있었다.

그럼 진짜 이타카는 어디냐면, 그리스 이오니아해에 따로 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디세우스의 고향'으로 지목되어온 실제 섬인데, 정작 영화에는 안 나온다.

트로이도 마찬가지였다. 영화 속 트로이 성은 모로코의 아이트 벤하두,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을이다. 진짜 트로이 유적 히사를리크는 튀르키예 차낙칼레에 따로 있다.

제일 놀란 건 폴리페무스의 동굴이다. 이건 세트가 아니라 진짜 동굴을 그대로 썼다고 한다. 기원전 6000년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그리스의 실제 동굴, CG 없이 차갑고 울리는 그 안에서 그대로 촬영했다는 것.

오디세이 (The Odyssey) 촬영지

아이트벤하두(Aït Benhaddou), 모로코 · Wikimedia Commons

칼립소의 섬 오기기아는 서사하라의 새하얀 사구에서 찍었는데, 정작 신화 전통은 몰타의 고초 섬을 오기기아로 지목해왔다. 그 섬에는 지금도 '칼립소의 동굴'이라는 이름의 명소가 실제로 있다고 한다.

촬영지 얘기만 해도 이 정도인데,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면 이 영화가 원작을 얼마나 과감하게 다뤘는지도 눈에 들어온다.

트로이 전쟁이 끝난 지 20년, 페넬로페는 여전히 남편의 생사를 모른 채 시아버지의 수의를 짜는 척 매일 밤 몰래 풀며 구혼자들의 청혼을 미루고 있다. 아들 텔레마코스는 결국 아버지 소식을 찾아 홀로 스파르타로 떠난다.

한편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오디세우스는 여신 칼립소 곁에서 서서히 자신에게 돌아가야 할 집이 있음을 기억해낸다. 이후 키코네스족 마을 약탈, 폴리페무스 실명과 포세이돈의 저주, 라이스트뤼고네스에게 함대 절반을 잃는 일, 키르케의 섬에서 부하들이 돼지가 되는 일까지 — 시련이 끝없이 이어진다.

저승에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로부터 '오직 자신만이 살아 돌아갈 운명'이라는 예언을 듣는 장면도 나온다. 오디세우스는 신들에게 맞서 그 운명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는데, 세이렌의 노래와 스킬라·카리브디스, 태양신 헬리오스의 신성한 소를 둘러싼 마지막 금기까지 그를 시험한다.

오디세이 (The Odyssey) 촬영지

팔라미디 요새, 나프플리오(펠로폰네소스), 그리스 · Wikimedia Commons

텔레마코스는 스파르타의 메넬라오스·헬레네로부터 트로이 목마 작전의 전말을 직접 전해 듣고, 아가멤논이 귀향 후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당한 비극도 알게 된다. 아버지 없이도 이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인물이라는 게 느껴진다.

결국 뗏목으로 표류하던 오디세우스는 여신 아테나의 안내로 이타카 해안에 닿고, 거지로 변장해 옛 심복 에우마이오스와 재회한다. 안티노오스가 보낸 자객들 위협 속에 돌아온 텔레마코스와 힘을 합쳐, 열두 자루 도끼 사이로 화살을 쏘는 활 시합으로 정체를 증명하고 궁을 장악한 구혼자들을 전부 처단한다.

여기서 이 영화가 진짜 과감해진다. 놀란 감독은 원작의 '왕권 회복'이라는 결말 대신, 오디세우스가 아예 텔레마코스에게 왕위를 넘기고 페넬로페와 함께 통치를 내려놓은 채 서쪽 바다로 항해를 떠나는 결말을 택했다.

불타는 트로이 목마 이미지가 마지막 장면에 겹쳐지는데, 이걸 끝없는 전쟁에 물든 기성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자리를 내주는 선언이자, 트로이에서 쌓인 죄책을 청산하려는 몸짓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맷 데이먼·톰 홀랜드·앤 해서웨이·로버트 패틴슨·젠데이아·샤를리즈 테론까지, 초호화 캐스팅에 IMAX 필름으로 6개국을 오가며 찍었다는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결국 남는 건 '집에 돌아온 왕이 왕좌 대신 선택한 것'이라는 이 결말이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촬영지 따로, 신화 속 진짜 장소 따로, 결말까지 원작과 다르게 두 겹 세 겹의 지도를 갖고 있는 셈이다. 어느 쪽을 따라가도 여행이 될 것 같다.

장면으로 다시 보기

네스토르 동굴 입구에서 메세니아 해안을 바라보는 장면 일러스트
실제 촬영지

동굴 안에서 마주친 신화

네스토르 동굴과 보이도킬리아 일대가 《The Odyssey》의 메세니아 촬영 축으로 쓰였다. 화면 속 신화의 동굴이 실제 절벽과 바다 위에 놓여 있다는 게 이 장면의 포인트다.

네스토르의 동굴 (보이도킬리아 해변 위, 그리스) →
초승달 모양의 보이도킬리아 해변을 내려다보는 장면 일러스트
실제 촬영지

신화의 바다가 현실이 되는 보이도킬리아

거의 완벽한 초승달 모양의 보이도킬리아 해변은 《The Odyssey》의 메세니아 촬영지 중 하나다. 바다와 모래의 형태 자체가 거대한 세트처럼 보인다.

보이도킬리아 해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메세니아) →
파비냐나 섬의 산타 카테리나 성채와 바다를 표현한 장면 일러스트
실제 촬영지

이타카의 왕궁처럼 변한 섬 정상의 성채

파비냐나 섬의 산타 카테리나 성채는 영화 속 고대 세계를 만드는 실제 로케이션으로 쓰였다. 화면의 왕궁과 현실의 오래된 요새가 겹치는 장소다.

카스텔로 디 산타 카테리나 (파비냐나 섬, 이탈리아 시칠리아) →
광고

이 장면의 실제 장소

대표 촬영지 TOP5

1

카스텔로 디 산타 카테리나 (파비냐나 섬, 이탈리아 시칠리아)

공식·직접

2

불카노 섬 (이탈리아 에올리에 제도)

공식·직접

3

리파리의 파랄리오니(피에트라 룽가·피에트라 메날다)

공식·직접

4

피에트라 델 바뇨 암초 해역 (리파리 서쪽)

공식·직접

5

바실루초 섬·스코글리오 스피나촐라 (에올리에 제도)

공식·직접

등장인물과 배우 (100명 중 8명)

오디세우스
이타카의 왕 (맷 데이먼 분)
🎭 배우 프로필
텔레마코스
이타카의 왕자 (톰 홀랜드 분)
🎭 배우 프로필
페넬로페
이타카의 왕비 (앤 해서웨이 분)
🎭 배우 프로필
라에르테스
오디세우스의 아버지, 이타카의 선왕
안티클레이아
오디세우스의 어머니
아르고스
오디세우스의 사냥개
아르케시오스
오디세우스의 조부
아우톨리코스
오디세우스의 외조부, 전설적인 도둑

전체 인물 관계와 이야기는 지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오디세이 (The Odyssey)의 전체 장소 목록 (102곳)

공식·직접

카스텔로 디 산타 카테리나 (파비냐나 섬, 이탈리아 시칠리아)

영화 《오디세이》에서 이타카 왕궁의 외경으로 쓰인 실제 장소. 시칠리아 서쪽 에가디 제도의 최대 섬 파비냐나의 산타 카테리나 산 정상에 서 있는 15세기 성채로, 접근로가 없어 촬영 장비는 삭도(funicular)로, 배우와 스태프는 매일 도보로 산을 올라야 했다. 성 옆에는 에우마이오스가 유배되는 돼지우리 세트도 함께 지어졌다.

직접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스테이지12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타카 왕궁의 실내 — 페넬로페가 밤마다 수의를 짜는 방과 결말부 알현실 대결 장면 — 이 실제로 세워진 스튜디오. 파비냐나에서 찍은 외경과 이어붙여 하나의 궁전처럼 완성됐다.

공식·직접

불카노 섬 (이탈리아 에올리에 제도)

오디세우스 일행이 포세이돈의 시험을 겪는 '아이올리아' 섬 촬영지 중 하나. 시칠리아 북쪽 활화산 군도인 에올리에 제도에 속한다.

직접

리파리 섬 (이탈리아 에올리에 제도)

에올리에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아이올리아' 시퀀스의 주 촬영 거점. 섬 남서쪽 끝에는 세이렌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피에트라 델 바뇨' 암초 해역이 있다.

공식·직접

리파리의 파랄리오니(피에트라 룽가·피에트라 메날다)

호메로스가 '방황하는 바위'의 영감을 얻었다고 여겨지는 리파리 남서쪽의 기괴한 수직 암석 첨탑. 옛 화산의 '목' 부분만 침식으로 남은 것으로, 영화에서 그대로 '방황하는 바위' 장면에 쓰였다.

공식·직접

피에트라 델 바뇨 암초 해역 (리파리 서쪽)

선원들이 밀랍으로 귀를 막고 오디세우스가 돛대에 몸을 묶인 채 지나간 '세이렌' 시퀀스의 실제 촬영 해역.

공식·직접

바실루초 섬·스코글리오 스피나촐라 (에올리에 제도)

카리브디스의 소용돌이를 피해 스킬라의 협곡으로 들어선 오디세우스의 배가 6명의 병사를 잃는 장면의 촬영지. 리파리와 스트롬볼리 사이의 무인도 바실루초와 그 앞의 뾰족한 암초 스코글리오 스피나촐라가 협곡 역할을 했다.

공식·직접

에사우이라 (모로코 대서양 연안)

트로이 병사들이 '아테나에게 바치는 제물'이라 믿고 목마를 성으로 끌고 가는 해변 장면이 촬영된 모로코의 대서양 항구 도시. 영화에서는 목마가 포세이돈에게 바치는 제물로 재해석되어 모래에 반쯤 잠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식·직접

아이트 벤하두 (모로코 와르자자트 인근)

영화 속 '트로이' 성벽 도시로 등장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카스바 마을. 아테나 신전을 포함해 60여 개의 임시 구조물이 추가로 지어졌고, 2.5에이커(약 1만㎡) 규모로 목마 작전 이후 도시가 불타는 장면이 촬영됐다.

공식·직접

타하나우트 (모로코 엘하우즈)

아이트 벤하두와 함께 트로이 성의 일부 장면이 추가로 촬영된 마라케시 인근 시장 마을.

공식·직접

화이트 듄(다클라 인근, 서사하라)

칼립소의 섬 '오기기아'의 해변으로 쓰인, 다클라에서 약 30km 떨어진 새하얀 초승달 모양의 사구. 로터스 나무의 꽃을 먹고 7년간 기억을 잃은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와 지내는 장면의 배경이다. 서사하라는 유엔이 비자치지역으로 분류하고 모로코가 실효 지배 중인 분쟁 지역으로, 이 장소 사용을 두고 촬영 전 국제적 논란이 있었다.

공식·직접

보이도킬리아 해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메세니아)

말굽 모양의 아름다운 만으로, 영화 속 '키클롭스의 섬'—오디세우스 일행이 마을을 불태우고 폴리페무스의 동굴과 마주치는 곳—으로 쓰였다.

공식·직접

네스토르의 동굴 (보이도킬리아 해변 위, 그리스)

기원전 6000년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실제 동굴로, 전설에 따르면 필로스의 왕 네스토르가 소 떼를 기르던 곳이다. 영화에서는 폴리페무스의 동굴 내부로 그대로 사용되어, CG 없이 차갑고 울리는 진짜 동굴 안에서 촬영됐다.

공식·직접

메토니 성·부르치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16세기에 축조되고 이후 베네치아인들이 증축한 요새. 육지와 돌길로 이어진 8각 탑 '부르치'가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와 왕비 헬레네의 궁전으로 등장해, 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소식을 구하러 찾아가는 곳으로 쓰였다.

공식·직접

아크로코린토스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코린토스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산상 요새로, 실제 미케네에서 북동쪽으로 약 190km 떨어져 있음에도 아가멤논이 귀향해 클리타임네스트라의 냉대를 받는 '미케네' 회상 장면 촬영지로 쓰였다.

공식·직접

컬빈 숲 (스코틀랜드 애버딘셔·모레이 해안)

이너네스 북동쪽 약 40km, 모레이만 해안의 광활한 소나무 숲. 오디세우스 일행이 '아이아이아'의 해변으로 착각하고 상륙했다가 갑옷을 두른 거인족 라이스트뤼고네스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공식·직접

핀들레이터 성 (스코틀랜드 애버딘셔)

컬빈 숲에서 동쪽으로 약 65km 떨어진 해안 절벽 위 폐성 유적. 이곳 인근에 키르케의 소박한 거처 세트가 지어져, 병사들을 돼지로 만드는 장면이 촬영됐다. 성벽의 고고학적 흔적을 보존하기 위해 세트는 성의 부속 구역 쪽에 조심스레 세워졌다.

공식·직접

이외를레이프스회이디 (아이슬란드 남부)

비크 동쪽, 화산 평원에 둘러싸인 검은 모래 해변의 외딴 곶. '얼음의 강과 불의 강이 만나는 곳'이라는 키르케의 묘사대로 저승 '하데스'의 배경으로 촬영되어, 오디세우스가 망자들을 소환해 테이레시아스의 예언을 듣는 장면이 펼쳐진다.

직접

란데이야회픈 항구 (아이슬란드)

오디세우스의 배로 쓰인 바이킹 복원선 '드라켄 하랄 호르파그레'가 정박했던 아이슬란드 남부의 작은 항구.

직접

칼카라 지중해 필름 스튜디오 (몰타)

세계 최대급 수조 시설을 갖춘 몰타의 촬영 스튜디오. 난파선 장면과 근거리 해상 전투 등 수중 촬영 전체가 이곳에서 실사 특수효과와 새로 개발된 IMAX 카메라로 촬영됐다.

직접

이타키 섬 (그리스 이오니아 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카'로 지목되어 온 실제 그리스 이오니아해의 섬. 영화의 이타카 궁전은 시칠리아 파비냐나에서 촬영됐지만, 신화 속 이타카는 바로 이 섬으로 전통적으로 비정된다.

직접

트로이 유적 히사를리크 (튀르키예 차낙칼레)

하인리히 슐리만이 1870년대에 발굴해 실제 트로이 전쟁의 무대로 널리 인정받는 고고학 유적. 영화의 '트로이'는 모로코 아이트 벤하두에서 촬영됐지만, 실제 트로이는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해협 인근의 이 언덕이다.

직접

필로스 네스토르 궁전 유적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모래의 필로스'로 불리며 지혜로운 노장 네스토르가 다스렸다는 실제 미케네 문명 궁전 유적. 영화 촬영지인 '네스토르의 동굴'과 도보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신화와 촬영지가 실제로 가까이 겹치는 드문 사례다.

직접

고대 스파르타 유적 (그리스 라코니아)

메넬라오스와 헬레네가 다스렸다는 신화 속 스파르타의 실제 위치. 영화에서는 메토니 성이 이를 대신했지만, 실제 고대 스파르타 유적은 펠로폰네소스 남부 라코니아 평원에 있다.

직접

미케네 유적 (그리스 아르골리스)

아가멤논이 실제로 다스렸다고 여겨지는 미케네 문명의 심장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화는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약 24마일 떨어진 아크로코린토스에서 미케네 회상 장면을 촬영했다.

직접

말레아곶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남단)

호메로스 원전에서 트로이를 떠난 오디세우스의 함대가 폭풍에 휘말려 항로를 완전히 벗어나기 시작한 실제 지점으로 지목되는 곶. 고대부터 뱃사람들에게 악명 높은 험로였다.

직접

제르바 섬 (튀니지)

고대부터 '로토파고이(연꽃 먹는 자들의 나라)'로 전통적으로 비정되어 온 튀니지의 섬. 이 영화 각색에서는 로터스 나무의 꽃이 칼립소의 섬 오기기아 에피소드로 자리를 옮겨 재구성됐다.

직접

메시나 해협 (이탈리아 시칠리아·칼라브리아 사이)

스킬라와 카리브디스가 마주 보고 있었다는 전통적 비정지.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본토 사이의 좁은 해협으로, 실제로 조류가 거세 고대 뱃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직접

에트나 화산 (이탈리아 시칠리아)

유럽 최대의 활화산으로, 전통적으로 폴리페무스를 비롯한 키클롭스 형제들의 고향으로 여겨져 왔다. 화산 폭발음이 '눈먼 거인의 울부짖음'으로 신화화되었다는 설도 있다.

직접

몬테 치르체오 (이탈리아 라치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마녀 키르케의 섬 '아이아이아'로 비정되어 온 이탈리아 서해안의 곶. 영화는 이 에피소드를 스코틀랜드 애버딘셔에서 촬영했지만, 전통적인 신화 지리는 이곳을 가리킨다.

직접

고초 섬 칼립소의 동굴 (몰타)

고대부터 칼립소의 섬 '오기기아'로 전해 내려오는 몰타 제도의 고초 섬. 실제로 '칼립소의 동굴'이라는 이름의 명소가 있다. 영화는 이 에피소드를 서사하라의 화이트 듄에서 촬영했지만, 지중해 신화 전통은 이곳을 오기기아로 지목해왔다.

직접

리 갈리 제도 (이탈리아 포지타노 인근)

나폴리만 소렌토 반도 앞바다의 작은 군도로, 고대부터 세이렌들이 살던 바위섬으로 전해진다. 영화의 세이렌 시퀀스는 시칠리아 리파리 해역에서 촬영됐다.

직접

타이나론곶(마타판곶) (그리스 마니 반도)

고대 그리스인들이 저승 하데스로 통하는 실제 입구 중 하나로 믿었던 곶. 영화의 저승 시퀀스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됐지만, 신화 지리학은 이곳을 '망자들의 문턱'으로 여겼다.

직접

코르푸(케르키라) 섬 (그리스)

오디세우스를 마지막으로 돌봐 이타카까지 데려다준 파이아케스인들의 나라 '스케리아'로 전통적으로 비정되는 섬. 이 영화 각색에서는 오디세우스가 뗏목으로 표류하다 이타카에 곧장 닿는 것으로 각색되어, 파이아케스 에피소드 자체가 생략됐다.

직접

마로네이아(고대 이스마로스) (그리스 트라키아)

트로이를 떠난 오디세우스 일행이 처음으로 약탈한 키코네스족의 도시 '이스마로스'로 전통적으로 비정되는 그리스 북동부 트라키아의 해안 마을.

직접

코린토스 지협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본토를 잇는 좁은 지협으로, 아크로코린토스(영화의 미케네 대역 촬영지)로 이어지는 관문이자 고대 그리스 육상·해상 교통의 요충지였다.

직접

아베르노 호수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

고대 로마 전통(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서 저승으로 통하는 또 다른 입구로 여겨진 화산 호수. 오디세이 신화 전승과도 자주 겹쳐 언급되는 지중해의 대표적 '저승문' 전설지다.

직접

델포이 유적 (그리스 포키스)

그리스 신화 세계관 전체를 지탱하는 아폴론의 신탁소. 오디세이 서사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텔레마코스와 오디세우스가 의지하는 '예언'이라는 모티프 전체가 이 신탁 전통과 맞닿아 있다.

직접

올림포스 산 (그리스 테살리아·마케도니아)

제우스·포세이돈·아테나 등 영화에 언급되는 신들이 산다고 여겨진 그리스 최고봉. '제우스의 율법'이라는 대사로 영화 내내 그 존재감이 언급된다.

직접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그리스)

영화 속 지혜와 전략의 여신 아테나를 상징하는 실제 현대 도시의 성소. 여신 아테나의 이름을 딴 도시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이 여기 서 있다.

직접

네크로만테이온 (그리스 에피루스, 아케론강)

고대 그리스인들이 실제로 죽은 자와 대화하기 위해 순례했던 '저승의 신탁소' 유적. 아케론 강가에 세워져 있으며, 오디세우스가 망자를 소환해 예언을 듣는 영화 속 에피소드의 원형이 되는 실제 종교 유적이다.

직접

시칠리아 (전통적 '트리나키아' 비정지)

'세 개의 곶'이라는 뜻의 고대 지명 트리나크리아에서 유래한 시칠리아의 옛 이름. 헬리오스(태양신)의 신성한 소 떼가 있던 섬 '트리나키아'로 전통적으로 비정되어 왔으며, 오늘날 시칠리아 국기에도 그 흔적(트리스켈리온 문양)이 남아 있다.

직접

수니온곶 포세이돈 신전 (그리스 아티카)

영화 내내 오디세우스를 벌하는 신, 포세이돈에게 실제로 바쳐진 고대 신전이 서 있는 아티카 반도 최남단의 곶. 에게해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테마 연계

이타카 왕궁 연회장

음유시인이 오디세우스의 트로이 전쟁 영웅담을 노래하는 영화의 첫 시퀀스 무대이자, 안티노오스를 비롯한 구혼자들이 매일 밤 눌러앉아 페넬로페에게 구애하는 공간.

테마 연계

트로이 목마 앞 벌판

이타카 병사 시논이 트로이 병사에게 붙잡혀 '아테나에게 바치는 제물'이라고 목마의 정체를 속이는 영화 도입부의 무대.

테마 연계

페넬로페의 내실 (수의를 짜는 방)

시아버지 라에르테스의 수의를 완성하기 전엔 재혼할 수 없다는 핑계로, 페넬로페가 낮에 짠 것을 밤마다 몰래 풀며 구혼자들의 청혼을 미루는 방.

테마 연계

텔레마코스의 검술 수련장

눈이 멀어 돼지치기가 된 옛 심복 에우마이오스와 부관 멘토르에게 검술을 배우며 오디세우스의 사냥개 아르고스 이야기를 듣는 곳.

테마 연계

오디세우스의 멧돼지 사냥터

젊은 텔레마코스가 회상 속에서 목격하는 오디세우스의 사냥 습관 — 사냥감에게 미리 활 시위 소리로 경고하는 '공정한 싸움'의 신념 — 이 드러나는 장소. 이때 입은 발목 상처가 훗날 유모 에우리클레이아가 오디세우스를 알아보는 단서(원작)와 이어지는 모티프이기도 하다.

테마 연계

이타카 궁 출정 전야 연회장

오디세우스가 활 시위를 당겨 소리를 내고 12개의 도끼 사이로 화살을 날리는 묘기를 선보이는, 전쟁 전 마지막 평화로운 연회 장면의 배경.

테마 연계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의 침소

출정 전날 밤, 오디세우스가 전쟁의 진짜 이유(아가멤논의 무역로 야심)를 고백하고 페넬로페가 아테나 문양의 금 브로치를 건네는 장면의 배경.

테마 연계

트로이 전쟁 징병 추첨 현장

시논이 뽑은 '면제' 표를 안티노오스가 가로채 자신의 징집 표와 바꿔치기하는, 훗날 시논의 죽음과 아버지의 아사로 이어지는 비극의 발단이 된 곳.

테마 연계

스파르타 궁 헤르미오네 결혼 축하연

메넬라오스와 헬레네의 딸 헤르미오네의 결혼을 축하하는 연회 자리. 마침 이곳을 예고 없이 찾아온 텔레마코스가 메넬라오스 옆자리에 앉아 트로이 목마 작전의 전말을 직접 듣는다.

테마 연계

이타카 궁 아르고스 학대 사건 현장

늙은 사냥개 아르고스를 구혼자들이 발로 건드리며 괴롭히자 에우마이오스가 간청하고, 이를 말리던 텔레마코스가 안티노오스의 친구 폴리부스에게 제압당하는 장면의 무대.

테마 연계

이타카 왕궁 비밀 출항 지점

구혼자들의 암살 위협을 피하기 위해 텔레마코스가 스파르타로 몰래 준비해 떠나는 은밀한 출항 지점.

테마 연계

칼립소의 섬 — 오디세우스가 깨어나는 곳

기억을 잃은 오디세우스가 '돌아갈 집이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되찾기 시작하며 칼립소와 대화를 나누는, 영화의 현재 시점 시작 지점.

테마 연계

이스마로스 약탈 현장

트로이를 떠난 오디세우스 일행이 처음 들른 키코네스족의 해안 마을. 노인이 '바다 민족'으로 오인해 도망쳤다가 이들에게 앞으로의 항로에 끔찍한 것들이 기다린다고 경고하지만 묵살당한다.

테마 연계

폴리페무스의 동굴 내부 (극중 감금 장소)

양을 쫓아 들어갔다가 거대한 외눈박이 폴리페무스에게 갇히는 동굴. 병사들이 잡아먹히고, 오디세우스가 불에 달군 나무창으로 그의 눈을 찔러 실명시키는 영화 최고의 공포 시퀀스 무대.

테마 연계

폴리페무스의 동굴 입구 (양떼 탈출 지점)

실명한 폴리페무스가 양의 등을 만지며 탈출을 막으려 하자, 병사들이 지푸라기로 양털 촉감을 흉내 내 몰래 빠져나가는 극적인 탈출 지점.

테마 연계

라이스트뤼고네스 섬 해안

오디세우스 일행이 거인족 아이와 처음 마주친 뒤, 아이가 소리 질러 갑옷을 두른 거인 전사들을 불러 모으는 해안.

테마 연계

라이스트뤼고네스족의 항구 학살 현장

거인들이 3척의 배 중 2척을 좌우로 흔들어 침몰시키고 생존자들을 학살하는, 오디세우스의 함대가 사실상 전멸하는 참극의 현장.

테마 연계

키르케의 집

노루인 줄 알고 쐈던 화살이 실은 사람을 맞혔음을 깨달으며 밝혀지는 마녀 키르케의 거처. 환대인 척 차려낸 음식을 먹은 병사들이 돼지로 변한다.

테마 연계

키르케의 집 — 인질극 현장

오디세우스가 새로 변한 키르케의 누이를 인질로 삼아 대치하며, 병사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긴장의 장면.

테마 연계

망자들의 해변 (극중 저승 문턱)

얼음의 강과 불의 강이 만나는 먼 북쪽의 해변. 오디세우스가 양 두 마리를 제물로 바쳐 망자들을 불러내고, 시논·아가멤논·테이레시아스를 차례로 만난다.

테마 연계

세이렌의 해역

선원들이 밀랍으로 귀를 막고 오디세우스만 돛대에 몸을 묶은 채 노래를 들으며 지나가는 해역. 병사 한 명(윌 윤 리 역)이 유혹을 이기지 못해 바다로 뛰어들어 사라진다.

테마 연계

스킬라와 카리브디스의 해협

카리브디스의 소용돌이를 급류 추진력 삼아 우회하려던 오디세우스의 의도와 달리, 병사들이 스스로 방향을 꺾어 스킬라의 협곡으로 들어서며 6명을 잃는 곳.

테마 연계

헬리오스(태양신)의 섬

지친 병사들이 정박을 요청해 상륙한 섬. 금기로 정해진 태양신의 소 350마리를 절대 먹지 않기로 맹세했으나, 결국 굶주림을 못 이겨 금기를 어기고 만다.

테마 연계

최후의 난파 지점

금기를 어긴 대가로 제우스의 폭풍을 만나 배가 두 동강 나며 병사 전원이 죽고 오디세우스만 홀로 표류하게 되는 지점.

테마 연계

이타카 해안 (아테나와의 재회)

뗏목으로 표류하던 오디세우스가 정신을 차려보니 아테나가 옆에 앉아 있고, 이곳이 바로 그리던 고향 이타카임을 알게 되는 장소.

테마 연계

에우마이오스의 돼지우리 (극중 재회 장소)

거지로 변장한 오디세우스가 옛 심복 에우마이오스와 재회하지만, 안티노오스의 사주를 받은 도적들이 이미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텔레마코스를 노린다는 소식을 듣는 장소.

테마 연계

텔레마코스 암살 매복로

폴리부스의 부관이 이끄는 도적들이 스파르타에서 돌아오는 텔레마코스를 노리고 매복한 귀환 항로.

테마 연계

이타카 궁 알현실 (구혼자 최후 결전)

정체를 드러낸 오디세우스가 활 시합을 통해 무장하고, 텔레마코스와 함께 구혼자 전원을 처단하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무대.

테마 연계

열두 자루 도끼 사이 활 시합 현장

오직 오디세우스만 걸 수 있었던 활의 시위를 다시 당겨 열두 개의 도끼 사이로 화살을 쏘아 보내며 자신의 정체를 증명하는 결말부의 시험장.

테마 연계

페넬로페의 재회 확인의 방

오랜 세월 끝에 재회한 부부가 둘만 아는 침상의 비밀로 서로의 정체를 최종 확인하는, 원작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가 재현되는 방.

테마 연계

트로이 목마 제작 현장

오디세우스의 계략으로 정예 부대를 숨긴 거대한 목마가 설계·제작된, 트로이 함락 작전의 시발점.

테마 연계

트로이 목마 내부

물에 반쯤 잠긴 목마 속에서 병사들이 숨죽여 대기하다 익사 위기와 발각 위기를 겪으며 버티는, 트로이 함락 작전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

테마 연계

트로이 성문 함락 현장

목마 속 정예 부대가 성문을 열어 그리스 연합군을 성 안으로 돌격시키며 트로이가 함락되는 전쟁의 결정적 순간.

테마 연계

아테나 신전 (트로이)

목마를 '아테나에게 바치는 제물'로 위장하는 명분이 된, 양쪽 진영 모두가 섬기던 여신 아테나의 신전.

테마 연계

미케네 궁 — 아가멤논 살해 현장

성대히 귀향한 아가멤논이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친 것을 원망한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와 그 정부 아이기스토스에게 살해당하는 장소(회상).

테마 연계

오레스테스의 복수 현장 (원작 언급)

아가멤논과 클리타임네스트라의 아들 오레스테스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어머니와 아이기스토스를 살해하는, 메넬라오스의 대사로 전해지는 사건의 무대.

테마 연계

아울리스 — 이피게네이아 제물 의식 현장

아가멤논이 트로이 원정의 순풍을 얻기 위해 어린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쳤다는, 오디세우스의 대사를 통해 전해지는 트로이 전쟁 발발 직전의 사건 현장.

테마 연계

파일로스행 여정 중 도적 조우 지점

한 걸인에게서 스파르타에 가면 오디세우스의 소식을 알 수 있다는 조언을 들은 텔레마코스가 여정 중 마주치는 파일로스의 강도(원작 인용 캐릭터)와의 접점.

테마 연계

안티노오스의 저택 (페넬로페 유혹 장면)

안티노오스가 페넬로페에게 수의를 밤마다 풀고 있다는 사실을 추궁하며 유혹하다, 텔레마코스에 대한 실언으로 냉대받는 장면의 배경.

테마 연계

멜란토와 안티노오스의 밀회 장소

시녀 멜란토가 안티노오스와 내통하며 페넬로페의 비밀(수의를 풀고 있다는 사실, 텔레마코스의 출항)을 누설하는, 에우마이오스가 몰래 목격하는 장소.

테마 연계

페넬로페가 활을 건네는 장면의 배경

왕위를 넘기라 압박하는 원로들 앞에서, 페넬로페가 텔레마코스에게 오디세우스의 활을 건네며 시위를 걸어보라 시험하는 장면의 무대.

테마 연계

로터스 나무 숲 (오기기아)

칼립소가 오디세우스에게 계속 먹여 기억을 지운 로터스 나무 꽃이 자라는, 치유와 망각이 공존하는 숲.

테마 연계

칼립소의 섬 — 뗏목을 만든 해변

기억을 잃은 와중에도 무의식중에 나무를 모아 뗏목을 만들던 오디세우스가, 진실을 알게 된 뒤 마침내 완성해 바다로 떠나는 해변.

테마 연계

저승 — 묻히지 못한 병사들의 해변

매장되지 못한 무수한 병사들의 망령이 오디세우스 일행을 원망하며 뒤쫓다, 해변에서 더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서는 저승의 경계.

테마 연계

파이아케스인의 궁전 (원작에만 등장, 영화에서 생략)

호메로스 원작에서는 오디세우스가 스케리아의 알키노오스 왕과 아레테 왕비, 공주 나우시카의 도움으로 마지막 귀향길에 오르지만, 이 영화는 뗏목이 곧장 이타카 해안에 닿는 것으로 각색해 이 에피소드 전체를 생략했다.

테마 연계

나우시카와의 해변 만남 (원작에만 등장)

호메로스 원작에서 난파해 표류하던 오디세우스가 빨래하러 나온 공주 나우시카와 처음 마주치는 유명한 장면. 이 영화 각색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테마 연계

이타카 원로회의실

오디세우스의 부재가 길어지며 원로들이 후계자 문제를 두고 텔레마코스와 페넬로페를 압박하는 회의 장소.

테마 연계

거지로 변장한 오디세우스가 괄시받는 골목

아가멤논의 조언대로 걸인으로 위장해 은밀히 상황을 살피던 오디세우스가 구혼자들에게 함부로 대접받는, 원작에서 유명한 굴욕의 시퀀스가 재현되는 공간.

테마 연계

결말 — 텔레마코스에게 왕위를 넘기고 서쪽으로 떠나는 항구

구혼자들을 처단한 뒤, 오디세우스는 텔레마코스에게 왕위를 넘기고 페넬로페와 함께 통치를 내려놓은 채 서쪽 바다로 항해를 떠난다. 불타는 트로이 목마의 이미지가 겹쳐지며, 트로이 전쟁의 죄책과 새 세대로의 이양이라는 주제를 매듭짓는 영화의 마지막 장소.

테마 연계

스파르타 사냥터 (메넬라오스·텔레마코스)

메넬라오스와 함께 사냥에 나선 텔레마코스가 아가멤논의 죽음과 오레스테스의 복수에 얽힌 비화를 전해 듣는 장소.

테마 연계

메넬라오스의 작별 선물 증정 장소

스파르타를 떠나는 텔레마코스에게 메넬라오스가 방문 기념 선물을 건네고, 헬레네가 어머니 페넬로페에게 사과를 전해달라 부탁하는 이별의 장소.

테마 연계

이타카 궁 — 배신한 시녀들의 처형 장소

구혼자들과 내통한 멜란토를 비롯한 배신자 시녀들이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에 의해 처벌받는, 귀환 서사의 잔혹한 결말 중 하나가 벌어지는 장소.

테마 연계

멜란티오스 처벌 현장

구혼자들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부역해 죄질이 가장 무거웠던 염소치기 멜란티오스가 처참한 최후를 맞는 장소.

테마 연계

아이올리아 — 포세이돈의 시험 장소

원작에서는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가 순풍이 담긴 자루를 건네는 곳이지만, 이 영화 각색에서는 포세이돈이 오디세우스 일행에게 가혹한 시련을 내리는 장소로 재해석됐다.

테마 연계

헬리오스의 350마리 신성한 소떼 방목지

고대 그리스 태양력의 날수와 같은 350마리로 설정된 태양신의 소 떼가 풀을 뜯는 곳. 이 숫자는 병사들이 어긴 금기가 '시간의 질서' 자체에 대한 모독임을 상징한다.

테마 연계

제우스의 폭풍 — 반파된 배의 표류 지점

금기를 어긴 죄로 배가 정확히 둘로 갈라져, 오디세우스가 탄 쪽만 살아남고 나머지 병사들이 모두 죽는 표류의 시작점.

테마 연계

칼립소가 진실을 밝히는 해변

기억을 잃은 채로도 페넬로페의 금 브로치만은 놓지 않았던 오디세우스를 보고, 칼립소가 그를 붙잡을 수 없음을 깨달아 모든 진실을 알려주는 해변.

테마 연계

폴리페무스에게 재차 활을 쏘는 언덕

탈출에 성공하고도 죽은 부하들이 떠올라 분노한 오디세우스가 실명한 폴리페무스에게 재차 활을 쏘아, 도리어 포세이돈의 저주를 확정짓는 장소.

테마 연계

오디세우스가 신들에게 맞서겠다 선언하는 장소

테이레시아스로부터 자신만이 살아 돌아갈 운명이라는 예언을 들은 오디세우스가, 그렇다면 신들과 맞서 운명을 바꾸겠다고 선언하는 저승의 한 자락.

광고

이야기를 계속 만나보세요

지도에서 실제 장소를 하나씩 확인해보세요.

오디세이 (The Odyssey) 장소 전체 보기 →